손필간 중국 중동문제특사는 25일 빠리에서 진행된 레바논 원조 국제대회에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의 항구적인 평화실현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손필간 특사는 중국대표로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중국은 중동지역의 관련 국가들이 유엔의 해당 결의와 "토지로 평화를 교환"하는 원칙에 따라 정치담판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평화공존을 실현할 것을 일관하게 주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손필간특사는 중국정부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레바논의 재건을 위한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하고 중국측은 레바논에 인민폐로 3천만원에 달하는 무상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 했습니다. 그는 레바논의 전후 재건문제와 관련해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레바논의 국가경제와 국민생활과 관련되는 중점분야에 대한 주목과 투입을 강화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