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6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기기자회견에서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과 "교또의정서"는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법률문건이라고 하면서 각국은 응당 이 범위내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공약과 의정서의 이행을 추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환경과 지속가능발전은 각국의 장원한 발전이익에 관계되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공동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국제환경보호 협력을 지지하고 관련 다각협력체제의 강화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유엔환경계획국의 개혁창의와 언급해 강유 대변인은 환경과 지속가능발전은 각국의 장원한 발전이익에 부합되고 세계 환경문제해결은 국제사회의 공동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국제사회가 응당 관련 창의를 참답게 연구하고 각측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인정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