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차 아프리카-프랑스수뇌자회의가 15일 프랑스남부도시 가나에서 개막하였습니다. 30여명의 아프리카국가수반과 프랑스대통령 쉬라크가 회의개막식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고봉회의의 첫날 의제는 <아프리카와 세계의 균형>입니다. 회의에 참가한 여러 명의 국가수반은 회의에서 아프리카충돌지역의 안정을 조속히 회복할것을 호소하는 한편 국제사회가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원조를 강화할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집트대통령 무바라크는 아프리카에 대한 사람들의 인상은 더는 가난한 대륙이 아니라 부유한 아프리카로 되기로 바란다고 했습니다.쉬라크는 아프리카는 풍부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발전기회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면서 아프리카는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의 일극으로 되여 세계화행정에서 응당한 위치를 차지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48개 아프리카나라들이 정치요인을 이번 고봉회의에 파견하였습니다. 각급정요들은 이틀간의 회의에서 아프리카의 원소재와 아프리카의 세계적 지위와 역할, 그리고 아프리카와 정보사회 등 의제와 관해 토론을 전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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