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인대 오방국 위원장과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28일 베이징에서 방문을 온 스리랑카 라쟈파크사 대통령을 각기 만났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 전인대 의회와 각 차원의 교류, 협력을 한층 더 늘려 중국과 스리랑카 관계의 전면발전을 위해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전인대는 두 나라 경제무역 등 영역에서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정당, 민간 등 측면이 친선교류를 촉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스리랑카는 경제 상호보안성이 강하다고 하면서 두 나라 정부는 응당 각자의 기업이 대방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두 나라가 농업, 어업, 관광, 기반시설 건설, 에너지와 자원개발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것을 바랐습니다.
라쟈파크사는 스리랑카와 중국 관계와 두 나라 의회가 이를 위해 기울인 기여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두 나라 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높일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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