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위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9일 베이징에서 자신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김계관 조선 외무부상과 회동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회견에서 김계관 외무부상은 조미 뉴욕회담 상황을 통보했고 쌍방은 다음단계 6자회담의 해당 사항들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신화넷의 특별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무대위 부부장은 중국측은 다음단계 회담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길 바라며 각측이 이를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 회의가 중요 성과를 이룩한 후 최근 조선은 미국, 한국, 일본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회담이 달성한 해당 협의 실행문제와 쌍무관계 개선과 관련해 적극 협상해왔습니다.

무대위 부부장은 중국측은 해당 나라들의 쌍무관계 개선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이런 나라들의 상호 관계 개선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 유리하고 조화로운 세계 건설 이념에도 부합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