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 탈리왈디 중국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 주석은 9일 베이징에서 신강이글자치구의 경제, 사회 등 제반사업이 지속적이고 빠르며 건전한 발전시기에 들어섰다고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일부 신강대표단 대표들이 9일 단체취재를 수락했습니다.
이스마일 탈리왈디 주석은 본 방송국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지난해 신강의 GDP가 11.2%성장했다고 하면서 이는 사상 아주 드문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마일 탈리왈디 주석은 수리, 교통, 에너지 등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들이 착공건설 중에 있거나 또는 이미 준공돼 사용에 투입됐다고 했습니다.
이외 신강을 찾는 관광객과 투자기업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신강에서 새로 등록한 외국 실업가 투자기업이 66개에 달했고 접대한 입격관광객은 연 35만명에 달했습니다.
이스마일 탈리왈디 주석은 신강의 발전잠재력이 아주 크다며 각계 벗들이 신강에 와서 투자창업하고 신강의 개발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해 협력 윈윈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