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공업 제1그룹회사 과학기술위원회 유대향 부주임은 12일 베이징에서 진전이 순조로울 경우 중국은 2020년전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형 항공기를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유대향 부주임은 대형 항공기에는 군용, 민용 대형 수송기가 망라되며 150석이상의 간선 여객기도 포함 된다고 말했습니다.
유대향 부주임은 대형 항공기의 연구제작은 비교적 성숙된 운영 경험뿐만 아니라 최첨단 기술과 대량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유대향 부주임은 현재 중국은 이 세가지 여건을 기본상 모두 갖추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미국과 유럽 4개국, 러시아만이 대형 항공기 제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제시장을 점유하고 있는것은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 뿐 입니다.
앞으로 중국이 제조하게 될 민용 대형 항공기는 안전성과 믿음성, 편안함 이 3가지 관건적인 평가기준에서 보잉과 에어버스회사의 현재 항공기와 비견할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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