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16일 베이징에서 4월에 진행하는 자신의 일본방문이 "얼음을 녹이는 방문"으로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중일 사이에 장기적으로 안정되고 건전하게 발전하는 친선협력의 구조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희망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별 회의가 폐막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두 나라 정부의 공동 노력으로 중일 쌍방은 두 나라 관계에 영향을 주는 정치 장애문제와 관련해 견해의 일치를 달성 했으며 일본 아베 신조 수상이 지난 해 10월 중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4월 일본 방문 기간 아베 신조 수상과 함께 중일 전략 호혜관계를 구축하는 내용과 관련해 견해의 일치를 달성하게 되며 두 나라 경제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교육의 교류와 인원 내왕 특히는 청소년들의 내왕을 촉진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일 친선협력관계의 발전에서 세개 정치문건의 정신을 견지하며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