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19일 요청에 의해 독일 메르켈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쌍방은 중국과 독일 관계의 가일층 발전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등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세계화가 깊이있게 발전하는 배경하에서 중국과 독일간의 공동이익이 부단히 증가되고 협력의 전망이 더욱 넓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계속 전략적 고도와 장원한 견지에서 쌍무관계를 대하고 발전시키며 정치적 상호 신임을 부단히 강화하고 경제기술협력을 확대하며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중국과 독일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리기를 바랐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먼저 중국이 양회에서 거둔 적극적인 성과에 대해 축하를 표했습니다. 그는 독일정부는 대 중국 관계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경제무역과 환경보호, 탄광안전, 청결 에너지개발 등 영역에서 중국과 협력하고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긴밀히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기후변화와 국제환경협력, 조선반도 핵문제, 이란 핵문제, 수단 다르푸르 문제 등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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