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데 의하면 조선측이 마카오의 델타 방코 아시아은행에 예금한 2500만달러를 조선 계좌에로 입금시킨후에야 회담을 진행할수 있다고 주장함으로 하여 20일 열리기로 된 단장회의가 소집되지 못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미국 대표단 단장은 21일 자신은 초기단계의 여러 조치가 시일내에 실행될것이라 낙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동결자금이 입금되는 문제는 기술적인 절차만이 남았기에 응당 해결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참가국들이 더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사사이 겐 이치로 일본대표단 단장도 이날 참가국들이 더욱 실질적인 내용의 회담을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편 천영우 한국대표단 단장은 21일 이번 회담의 결속날자는 조선측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