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주재 이란대사 아리 제나티는 26일 유엔안보이사회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데 관한 새로운 결의를 채택한 후 이란은 전쟁을 맞이하고 담판을 진행하는 두가지 준비를 이미 갖췄다고 했습니다.

제나티는 쿠웨이트<챠바스>지의 특별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이란은 이미 전쟁이 발발할 무든 가능성에 대처할 준비를 갖췄으며 또한 시시각각으로 유럽동맹과 국제원자력기구와 담판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란은 이 때 전쟁이 발생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란은 미국이 또다시 다른 한 이라크흑탕에 말려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나티는 이란인민이 전쟁의 발발에 대해 우려할것이지만 절대다수는 이란이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권리를 쟁취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