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라대는 청도 현지 기업들의 실무인재 수요에 따라 청도국제공예품성 내에 패션쥬얼리 디자이너 연구센터를 설립해 신라대 재학생 및 졸업생과 한국내 대학 관련학과 졸업생들을 모집대상으로 60명의 패션쥬얼리 디자이너를 양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라대는 최근 한국산업 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07년 해외취업연수사업과 관련 '중국취업 공예디자이너 연수과정'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또한 청도에 있는 60여개 패션쥬얼리 제조회사와 협의를 체결해 이미 연수 수료자 전원이 수료 후 곧바로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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