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외무상이사회는 23일 유럽동맹위원회에 권한을 부여해 유럽동맹과 아세안나라, 인도,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담판을 각기 가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륙셈부르그에서 소집된 유럽동맹 외무상이사회 회의에서 지은 것입니다. 회의는 동시에 유럽동맹위원회에 권한을 부여해 중미주나라, 안쥬스공동체와의 연계협정담판을 가동하게 하였습니다.

유럽동맹 순회의장국인 독일경제와 기술상 미체르 그로스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유럽동맹외무상이사회 회의의 상술한 권한부여를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로스는 비유럽동맹나라의 시장준입 편리화는 유럽동맹회사들이 세계시장의 공평한 경쟁에 참여하는데 이로울 것이며 아시아신흥경제체가 자유무역협정담판을 전개하는 것은 그중의 관건적인 한걸음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