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교또통신은 3일 보도에서 미국은 1996년 조선반도에서 발생할 불예측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프텐마비행장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동원해 공격을 개시할 계획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는 당시 70대 KC130형 공중급유기와 CH-53 운수용 직승기외에 230대 비행기를 타격행동에 증파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일본 군사평론가는 오끼나와현 기노만시에 있는 프텐마비행장은 미군이 조선반도 사태에 대처하는 기지일 뿐만 아니라 동남아를 망라한 태평양지역 사태에 대처하는 최전연 기지라고 인정했습니다.
미군 문건은 푸텐마 비행장은 조선반도 불예측 사태에 대처하는 출격 기지로서 미군 외 유엔군도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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