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과 한국 3국 재무상회의가 4일 일본 교도에서 소집되었습니다. 회의후 3국 재정상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3국의 경제성장에 환영을 표함과 동시에 아시아와 세계 경제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김인경 중국재정부장, 코지.오미 일본 재무대신, 권오규 한국재정경제부 장관이 이날 회담에 참가했습니다. 회담에서 세측은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밀접히 협력해 원유가격 사승 등 경제성장에 영향주는 불안정 요인에 대처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인민폐 환율문제에 언급해 김인경 중국 재정부장은 중국은 인민폐 환율의 탄력을 증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통제가능한 상황에서 점차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