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맥코마크 대변인은 8일 보도 발표모임에서 조선이 지금 마카오의 뱅코 델타 아시아에 동결된 자금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비추어 미국은 조선에 보다 많은 시간을 주어 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게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의 해결은 아주 복잡하므로 필요되는 시간은 모든 사람의 상상을 벗어났다고 강조 했습니다. 그는, 조선정부는 이미 여러번에 걸쳐 자기들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서 확정된 2.13 공동문건을 이행할것이라는 것을 미국에 보증했다고 강조 했습니다.

조선은 줄곧 만일 마카오의 뱅코 델타 아시아에 동결된 2500만달러의 자금을 인출하지 못한다면 조선측은 2.13 공동문건에 따라 영변 핵시설을 폐쇄, 봉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