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정이 끝난 후 합동 브리핑에 참가한 양측 대표)
5일간 진행된 한국, 유럽동맹간 자유무역협정 첫 담판이 11일 한국 수도 서울에서 끝났습니다.
한국과 유럽동맹 대표단 단장은 이날 가진 공동 보도발표모임에서 쌍방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건설적이고 효과적인 담판을 가졌으며 앞으로10년내에 공업제품 관세를 취소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은 담판의 전망에 대해 낙관을 표하면서 첫 담판은 앞으로의 담판에 양호한 기초를 마련했을 뿐이라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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