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케트 영국 외무상은 21일 홍콩에서 조국 귀속 10년래 홍콩은 이미 아주 활력있는 국제금융센터로, 세계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중국내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고 하면서 이는 "한나라 두제도"원칙이 실천속에서 훌륭하게 실행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표했습니다.

베케트 외무상은 1997년 홍콩이 중국에 귀속된 후 자신은 영국 무역 및 공업상의 신분으로 홍콩을 처음 방문했었다고 하면서 비록 그때 당시 일부인들이 홍콩의 전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자신은 홍콩시민들이 세계 중요도시로서의 홍콩의 지위를 계속 확보할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고 말했습니다.

베케트 외무상은 이런 신념은 10년 후 충분히 실증됐다고 하면서 자신은 홍콩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표했습니다.

베케트 외무대신은 홍콩의 성공은 홍콩시민의 공로일 뿐만아니라 중국 중앙정부가 제기한 원견성있고 역사의의가 있는 "한나라 두제도"정책, 그리고 중앙정부가 이 정책의 실행을 담보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고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