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최고 수준의 대함, 대공, 대잠, 능력을 갖춘 한국 이지스 구축함(KDX-III.7천600t급) 1번 함인 "세종대왕함"이 25일 울산에서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세종대왕함이 진수함에 따라 한국은 미국,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 이지스 구축함 보유국이 됐으며 특히 미국, 일본과 같은 7천600t급 이지스 구축함을 세계에서 3번째로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함은 1년여의 시험운행을 거쳐 2008년 하반기 한국해군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며 2010년과 2012년에는 2번, 3번 함도 해군에 추가로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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