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증음권 홍콩 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홍콩은 현 세계가 직면한 최대의 도전인 지구 온난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음권 행정장관은 이날 폐막된 지구 기후변화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세계의 대다수 선진 도시들과 비교할 때 홍콩의 우세는 대량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중공업이 없는 것이며 홍콩의 경제성과는 바로 낮은 에너지 소비와 고부가 가치의 서비스 업종으로 이룩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증음권 장관은 홍콩은 경제적인 장려와 공민교육 등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에너지 소모와 배출량감소에 참가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홍콩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총 배출량의 0.2%도 안되며 인구 평균치로 계산하면 선진국가와 지역의 최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세계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는 재생 에너지 보급, 풍력발전 등 조치와 계획을 제정했습니다. 2012년에 가면 홍콩의 재생 에너지 전기 공급비례는 1-2%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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