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병원관리국은 20일 6월 말부터 광동에서 온 간호사들에게 전문훈련을 진행해 내지 간호사들의 간호 수준을 제고하게 되며 동시에 홍콩과 내지의 의료서비스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1진 120명의 광동 간호사들은 6월 말부터 구룡병원 등 8개 병원에서 10개월 동안의 실습을 받게 됩니다.

홍콩 병원관리국과 광동성 위생청은 올해 5월 홍콩 광동성 간호사 양성계획에 관한 협의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