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아랍연맹 협력논단 제4차 고위관리 회의는 5일 까히라 시중심에 위치한 아랍국가연맹 본부에서 회의 성과문건을 발표하고 중국과 아랍연맹 협력논단이 쌍방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데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긍정하고 또 여러 영역에 걸친 쌍방의 협력관계를 심화하며 공동발전과 윈-윈을 실현하고 신형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향후 사업계획을 제정했습니다.

회의의 성과문건은 또한 중국과 아랍국가 쌍방은 정치, 경제무역, 문화, 과학기술, 교육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에서 큰 발전을 거두었으며 아랍과 이스라엘 충돌, 이라크 정세 등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견해가 일치하다고 표시했습니다. 문건은, 중국과 아랍국가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쌍방은 계속 다음 단계의 사업계획을 실행하며 올해나 내년에 쌍방이 에너지영역 회의를 소집하도록 노력하며 인원교류를 늘리고 인적자원, 관광, 문화, 환경, 수자원 그리고 과학기술 등 측면에서 쌍방의 협력을 촉진하며 중국과 아랍연합상회 체제의 완벽화 등을 계속 연구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