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의부총리는 일전에 중국은 도시주민 기본의료보험 시범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해 도시의 비업종 주민들의 기본의료보험 문제를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시의 비업종 주민들의 의료보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올해부터 도시 주민 기본의료보험 시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시범지역에서 도시 종업원 기본의료보험제도가 커버하지 못한 중, 소학교 학생, 소년, 아동과 기타 비업종 도시주민들도 도시 주민기본의료보험에 들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국무원은 남창, 진강 등 도시에서 좌담회를 열고 널리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좌담회에서 오의부총리는 도시주민 기본의료보험 시범사업에서 자원의 원칙을 견지하고 개인의 념원을 존중해야 하며 각급 정부는 필요한 자금지지를 제공해 주고 중점적으로 도시주민들의 큰 병 치료 수요를 만족시켜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