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은 <77사변> 70주년 기념일입니다. 중국 침략 일본군 세균전 피해자소송 원고단과 세균전 피해자소송 원고 일본변호사단은 상해에서 계속 증거를 수집하여 진상을 밝히며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실시한 세균전 역사 사실을 승인하도록 일본정부에 촉구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올해 5월 9일 일본 최고법원은 <국가는 답변할 책임이 없다>는 이유로 세균전 소송 중국원고단이 일본정부에 제기한 사죄와 배상요구를 기각한다고 종심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민간역량은 국제무대에서 중국 침략 일본군이 세균전을 실시한 죄행을 공소하기 위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자문지위를 얻으려고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중외 학자들이 고찰, 실증한데 의하면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은 1932년부터 1945년 사이 중국에서 60개 세균부대와 지대를 설립했으며 중국의 20여개 성에서 세균무기를 사용해 적어도 27만여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