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도주의 사무조정실은 11일 수단 다르푸르 충돌 각측이 폭력 활동을 결속지을수 있는 조치를 조속히 취함으로써 인도주의 원조행동이 진행되도록 확보할 것을 호소 했습니다.
인도주의 사무 조정실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다르푸르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폭력활동이 계속 발생해 올해초부터 15만명이 의지할 곳을 잃고 유랑하게 됐습니다. 현재 다르푸르 지역에서 구조로 생계를 연명할수 밖에 없는 인원은 이미 420만명에 달해 다르푸르 총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여러지역 각 파벌 무장세력들의 습격활동은 구조작업을 진행하는데 심각한 장애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무장분자들이 구조인원과 차량에 대한 습격 횟수는 1년동안 150%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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