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통상부는 12일 한국은 곧 베이징에서 열리는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단장회의가 조선반도 비핵화 진척을 추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외교통상부는 이날 한국정부는 이번 6자회담 단장회의가 초기단계 조치를 조속히 이행하고 다음 단계 조치를 이행하며 6자 외무상 회의를 소집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방안을 토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외교통상부는 또한 한국정부는 조선반도 핵문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조선반도 비핵화가 신속하고 확실하게 실현되도록 계속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며 해당 각측과 밀접한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조선반도 핵문제 제6차 6자회담 단장회의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