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외교인사가 12일 언론에 실증한데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 사찰팀이 조선 녕변의 핵시설 페쇄와 봉인을 감독,검증하기 위해 이날 오후 조선으로 향발했습니다.
사찰팀은 먼저 중국 베이징에 잠시 머문다음 14일 조선 수도 평양에 가게 됩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10일 발표한 보도 공보에서 이 기구는 이미 조선측의 정식 초청을 받았으며 조선에 사찰팀을 파견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찰팀은 국제원자력기구와 조선이 달성한 협의, 그리고 이 기구 이사회 회의의 결정을 집행하며 조선측의 녕변핵시설 페쇄와 봉인에 대해 감독, 검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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