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정보산업 전문가소조 일행은 연변대학에서 모임을 갖고 연변지역 경제발전에 대해 진지하게 담론했다.

전문가들은 한 지역의 경제발전은 궁극적으로 인재 경쟁이라고 지적하면서 연변대학에 2-3천여명 규모의 lT전문인재를 수용할수 있는 소프트웨어 학원을 세워 연변의 경제발전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상무부주장인 고용은 모임에서 전문가들의 제의를 참답게 총화하며 ㅣT산업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과제를 의사일정에 올려 놓아야 한다고 강조하고나서 지금 연길시에 70여개의 ㅣT관련 기업들이 입주하여 있기에 ㅣT전문인재양성과 소프트웨어 학원설립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주정부 관련부문의 책임자들과 함께 정보산업발전 과제를 갖고 좌담을 가졌고 4명의 전문가들이 <<경제발전에서의 정보산업의 위치>>등 과제를 갖고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