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 대표단 크리스토퍼 힐 단장은 23일 워싱턴에서 미국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에 관한 9?19 공동성명과 2?13공동문서가 2008년 전면 이행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힐은 이 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2008년에 가서 조선반도 핵문제를 철저히 해결할데 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선이 올해말 전으로 저들의 모든 핵계획을 신고하고 핵시설의 불능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힐은 관련 각측이 일년 안으로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서 달성한 협의를 전면 이행하기를 바라면 조속히 이행할수록 좋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힐은 다음단계의 담판이 비교적 간고할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미국이 경유를 제공해 조선의 에너지 부족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조선의 요구에 힐은 미국정부는 적당한 시기에 조선측과 이 문제를 토론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