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자치구는 창립 50년래 생산총액이 196배 성장했습니다.
내몽골자치구 양정 주석은 25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제건설을 다그침과 동시에 내몽골자치구는 민중생활 수준을 제고하는데 진력하면서 빈곤 약세군체를 위해 실질적이고 좋은 일들을 해왔다고 표시했습니다.
양정 주석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전구의 90여만 농민과 목축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났고 70여만명에 달하는 도시인구가 최저 생활 보조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취업 가정의 취업문제와 빈곤대학생들의 진학문제, 농민과 목축민들의 식용수 안전문제, 농민 목축구 생산생활조건 개선 문제 등도 효과적으로 해결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내몽골자치구의 생산총액은 인민폐로 4천 790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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