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의 제1진 사찰인원 일행 10명이 페쇄된 녕변핵시설에 대한 예정된 감독,검증계획을 마친후 7월 31일 조선을 떠났습니다.

이 소조의 책임자 아델 투르바는 이날 공항에서 기자에게 사찰인원들은 원래 제정한 감독검증임무를 완수하였으며 이번 감독검증에 관한 평가는 국제원자력기구 본부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투르바는 감독검증과정에서 조선이 사찰소조와 전면 협력을 진행하였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의 제2진 인원 일행 6명은 이미 7월 28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