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카니스탄에 파견된 한국대통령 특사 백종천은 3일 한국정부는 원 계획에 따라 아프카니스탄에서 철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백종천은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이날 오후 인전국제공항에 도착한후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한국정부는 인질문제에서 전력을 다 하였으며 탈레반과 직접과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각종방식을 통해 인질의 안전한 석방을 도모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