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이 설립된지 4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었습니다. 왕경영 아세안비서장은 일전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아세안은 지역일체화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고 정치와 안보,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의 호혜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왕경영 비서장은 "아세안의 발전과 아세안-중국관계"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40년의 발전을 거쳐 아세안은 이미 지역내 여러 나라들이 정치와 안보, 경제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의 진행하는 플랫홈으로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관원은 아세안 각국은 계속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2015년전에 아세안 공동체를 구축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의 협력에 언급해 왕경영 비서장은 16년래 쌍방은 여러 분야에서 성과적인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이런 협력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아세안과 중국간에 형성된 전 방위적이고 다층차적인 긴밀한 협력 그리고 협력을 확대하려는 쌍방의 강한 의지가 있음으로 하여 쌍방간의 호혜협력은 기필코 확대될 것이며 이는 아세안과 중국에 장기적인 번영과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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