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차 아세안 외무상 회의가 30일부터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세안 순회 의장인 필리핀 아로요 대통령은 개막식에서 자기는 2015년에 아세안 공동체를 세우는데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로요 대통령은, 아세안지역 협력은 전례없는 제일 좋은 시기에 처해 있으며 지역 평화와 사회의 공정, 경제발전을 촉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세안 공동체의 건설은 본 지역의 발전에서 필연적인 요구라고 하면서 이번 회의가 아세안 지역 일체화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며 동아시아지역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랐습니다.
필리핀 외무상 로모로는 개막식을 사회하고 2015년에 아세안 공동체를 세우는 정치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이번 외무상회의는 아세안헌장의 최종초안 토론을 주요한 의정으로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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