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방부는 13일 한미합동군사연습인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기간(20일 ?31일)에 실시키로 했던 한국군 단독 기동훈련을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천호선 한국대통령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있는 정례브리핑에서 한조정상회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회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한국군 단독기동훈련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