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될 한조 제 6차 이산가족화상상봉활동이 1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쌍방의 40개 가정에 560여명 이산가족들은 화상을 통해 자기의 혈육들을 볼수있습니다.
이번 상봉활동에서 한국적십자회는 서울 등 8개 도시에 12개 화상상봉실을 설치하고 조선측은 평양에 10개의 화상상봉실을 설치했습니다.
한국통일부장관 이재정은 이 날 한국적십자회본부에 위치한 서울화상상봉센터를 찾아 이산가족대표들을 위문했습니다. 그는 한조쌍방은 보다 많은 이산가족들이 자기의 혈육과 상봉하도록 하기 위해 달말에 정상회의를 가지고 이산가족상봉의 규모를 확대하고 차수를 늘리며 서한과 전화연계를 증가하는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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