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 경공업,지하자원 개발협력사업과 관련해 1차로 진행된 조선 광산 3곳에 대한 쌍방 공동조사와 한국측의 경공업공장 방문이 마무리되었다고 한국언론이 10일 보도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조선 단천지역의 검덕(아연), 룡양 및 대흥(이상 마그네사이트) 등 3개 광산에 대한 한조 1차 공동 현지조사가 9일 완료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한국측은 9월 초와 10월 등 연내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연말까지 투자 타당성 평가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경공업 기술협력을 위한 한국측 기술지원단의 조선 경공업공장 방문도 9일 결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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