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중국두만강지역개발대상협조소조 전문가 좌담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전국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장정화부위원장이 좌담회에 참석했다.그는 두만강지역 개발, 개방은 중국과 동북아 국가의 경제무역협력에 이롭다고 지적하면서 6가지 면에서 통일적인 계획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6가지 면에서의 통일 계획 내용으로 보면 첫째, 두만강지역 국제합작개발과 관련된 각 지역의 이익을 통일적으로 고려하고 쌍무 협력을 도모해야 하며 둘째, 동북아는 모순이 많은 지역으로서 쌍무협력을 중점으로 다각화에 모를 박아야 하며 셋째, 전면 발전과 중점 협력의 관계를 잘 처리하며 넷째, 자유무역구역의 에너지 자원개발, 교통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다섯째, 국가투입과 지역투입 관계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선두 기업소의 견인역할과 다원화 투입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하며 여섯째, 현지 자연우세로 국가 대형 선두기업소를 유치하여 다원화투입을 강화하는 것이다.

길림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류영숙과 주 급 지도일군 및 해당부문의 전문가들이 좌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