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무현 대통령은 조선에서 최근 엄중한 홍수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해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일 위원장에게 위문서한을 보내 깊은 위문을 표했습니다.
한국 대통령부 천호선 대변인은 이 날, 노무현 대통령은 서한에서 조선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고 이재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한국정부는 조선의 복구사업에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한 자기는 얼마후 평양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과 관련해 김정일 위원장과 솔직한 대화를 진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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