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27일 독일 메르켈 수상과 공동으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기후변화는 전 인류가 관심하는 중요한 의제라고 하면서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데서 자기의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의 국가 지도소조를 설립했으며 자기가 조장을 담임하고 이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중국은 또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중국의 국가방안"을 출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 목표에 도달하려면 아주 어렵다고 하면서 그러나 중국은 이미 결심을 내리고 이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기로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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