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군의 "충무공이순신"호 구축함과 "화천"호 군수지원함으로 구성된 함정편대가 31일 중국 상해에 도착해 상해에 대한 4일간의 우호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해군 군함이 상해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한국의 장교와 병사 도합 600여명이 상해를 방문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한국 함정편대는 상해 방문기간 중국이 자체로 연구제작한 미싸일 호위함을 참관하고 상해의 주요 명소를 관광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중한양국의 해군 장교와 병사들은 축구친선경기를 진행하고 군악공연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