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꼬 국방부가 12일 실증한데 의하면 체스꼬와 미국 담판대표는 미국이 체스꼬에 반미싸일 레이더기지를 구축할데 대한 협의초안과 관련한 전부의 내용에 대해 견해 일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체스꼬측은, 비록 쌍방이 협의의 전부의 내용과 관련하여 견해 일치를 이루지 못했지만 회담은 여전히 일정한 진전을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측 담판대표단 맥크탕나 단장은, 쌍방은 일부 조항에 대해 일치한 의견을 달성했지만 여전히 계속 협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체스꼬가 최종적으로 레이더기지 문제에서 쌍방에 모두 이로운 협의를 달성하리라고 확신했습니다.

체스꼬와 미국의 해당 레이더기지 담판은 11일과 12일 체스꼬 국방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쌍방은 주요하게 기지와 그 근무인원의 법률지위문제, 기지 부근지역의 차량운행조건, 기지무기의 사용 그리고 체스꼬 공민의 기지 진입 등 문제와 관련하여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