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부 윤성걸 부부장은 13일 베이징에서 총체적으로 볼때 지금 중국의 식량안전은 담보된다고 했습니다.
윤성걸은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보도발표모임에서 10년동안 중국의 식량자급율은 95%이상에 안정하게 유지되였으며 식량의 생산과 수요의 기본균형을 실현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2006년말 국가의 식량비축은 동기대비 150여억 킬로그람 증가하였으며 비축과 판매량의 비율은 유엔식량기구에서 확정한 안전선보다 훨씬 높다고 하면서 이 모든 것들은 중국의 식량안전이 담보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윤성걸은 동시에 중국의 식량생산은 수요가 증가하고 구조성 모순이 돌출해지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계속 농민들의 알곡재배 적극성을 보호하고 불러일으키며 엄격한 경작보호제도를 실행하고 알곡파종면적은 안정시키고 보호하며 농업의 노동생산율과 농업재해방지능력을 제고하고 알곡종합생산능력건설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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