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 사회보장기금이사회 왕충민 부이사장이 22일 밝힌데 의하면 올해 6월말까지 전국 사회보장기금 규모는 시가로 이미 4천억원을 초과했습니다.

왕충민 부이사장은 중국 사회보장논단에서 전국 사회보장기금이사회는 "안전의 지고무상, 효익에 관심"이라는 투자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기금 수익액은 해마다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6월말까지 전국 사회보장기금의 누계 경영 수익금은 약 1500억원에 달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왕충민은 상대적으로 13억 인구에 비해 이것은 여전히 충분하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일 2조원의 규모에 도달하려면 연간 수익율은 5%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그래야 원금을 움직이지 않는 전제하에서 사회보장의 동적 요구를 보완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국사회보장기금은 보다 더 영리능력을 높이며 가치보존과 가치증가 목표에 도달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2000년 8월 전국 사회보장기금을 설립했습니다. 기금은 주요하게 향후 인구 노령화 고봉시기의 사회보장 수요를 보완하는데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