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상해 업종별 100대 기업 순위가 일전에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상해시통계국이 2006년도 상해 기업, 공업, 부동산, 호텔 등 업종별로 100대 순위를 발표했는데, 기업으로는 보산(寶山)철강이 매출액 1833억 9500만 원으로 상반기보다 3.7% 증가해 4년 연속 "상해 100대 기업"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상해자동차공업총공사와 百聯그룹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업종은 그룹과 회사 두 부분으로 나눠 발표했는데, 부동산그룹에서는 綠地그룹과 復地그룹이 1,2위를 차지하고 부동산회사에서는 상해城凱회사와 상해京復회사가 1,2를 차지했다.

호텔업종에서는 상해 포동의 샹그리라호텔이 1위를 차지하고 금무호텔과 쉬라톤호텔이 2,3위를 차지했다.

소매업종에서는 聯華슈퍼마켓이 1위를 차지하고 상해大潤發회사와 農工商 슈퍼마켓이 2,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