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프리카외교부장 제1차 정치협상회의가 26일 뉴욕유엔본부에서 거행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중국 아프리카협력포럼기틀내 중국 아프리카외교부장급 정기정치 대화기제가 정식으로 가동된 것으로 됩니다.

회의는 뉴욕에서 제62차 유엔총회에 참가하고 있는 중국 양결지외교부장과 이집트 외무장관, 중국 아프리카협력포럼 제4차 장관회의 게트위원장이 공동으로 사회하였습니다. 48개 아프리카 우호나라의 외무장관들, 또는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습니다.

양결지외교부장은 회의에서 한 발언에서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 성과가 전면적으로 이행됨에 따라 중국 아프리카 정치관계가 날로 밀접해지고 협력이 가일층 심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함께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개도국들의 정당한 권익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게트위원장은 중국 아프리카간 협력은 쌍방인민들의 이익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 범위내에서 빈궁과 질병을 제거하고 발전을 촉진하는데도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기타 일부 나라의 외무장관들은 각자의 발언에서 중국이 아프리카지역의 이슈문제를 해결하도록 추진하는데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회의후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이 공동으로 <중국 아프리카 외무장관 정치협상연합공보>를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