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 단장이며 미 국무장관 보좌관인 힐은 29일 호텔을 나서기 앞서 이날 6자회담 단장회의는 대조선 에너지 지원문제를 토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힐은 한국에 이어 중국, 미국, 러시아가 잇달아 조선에 중유 지원을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미국, 한국, 러시아는 이미 제 1진으로 조선에 에너지를 지원할데 동의했습니다.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 회의에서 달성한 2.13 공동문건에 따르면 조선은 자신의 모든 핵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신고를 하고 현유의 핵시설을 불능화해야 하며 6자회담 해당각측은 조선에 가치가 100만톤 중유에 달하는 경제 및 에너지,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