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부인, 조선중앙역사박물관 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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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15: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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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한국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3일 오전 평양에서 조선중앙역사박물관을 참관했습니다.
권양숙여사는 박철룡 박물관 부관장과 홍선옥 조선민주여성동맹 부위원장의 안내하에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참관이 끝난후 권양숙여사는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 서울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유물의 도록 2권을 선물하면서 "(남북이) 서로 보고 싶은 게 많다. (남북 박물관 사이에) 정기적인 교류와 지속적 (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관람소감을 간단히 밝혔습니다.
조선중앙역사박물관은 조선 고대시대 유물 10만여점을 보유, 전시하고 있는 조선의 최고의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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