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거 중국민정부 부장은 18일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보도센터에서 받은 단체 인터뷰에서 2천 500만명 중국 농민들이 이미 최저 생활 담보제도에 납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학거 부장은 중국은 10년전부터 도시 최저 생활 담보제도를 구축했고 이 제도에 납입된 도시 주민수가 줄곧 2천 200여만명을 유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미 농촌에 최저 생활담보제도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올 연말이 되면 이 제도에 납입되는 농민수가 3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견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학거 부장은 도시와 농촌 최저 생활담보제도를 구축하는 외에 중국은 이재민 임시 구조제도와 도시와 농촌 의료구조제도, 유랑인원 구조제도 등 여러가지 유형의 구조제도를 구축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은 이미 1억 5천만명을 구조하고 중국 곤난군체의 기본 생활을 효과적으로 담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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