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 17차 전국대표대회가 15일 개막된이래 부분적인 중국공산당 중앙정취국 위원들은 일부 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해 17차 당 대회 보고는 중국공산당이 새로운 역사기점에서 중국식사회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치선언이며 행동강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낙천 위원은 신강 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해 17차 당대회 보고는 과거 5년간의 사업성과와 개혁개방 약 30여년간의 경험을 과학적으로 총화하고 향후 5년 나아가서 2020년까지의 전반 중국식사회주의 건설위업에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보고는 중국공산당의 건설에 대해 계통적으로 논술했다고 하면서 이는 아주 성숙된 문건이고 역사적인 문헌이라고 했습니다.
왕조국 위원은 섬서성 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해 발언했습니다. 그는 17차 당대회는 시종 인민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음으로써 중국공산당의 집권위민의 근본취지를 구현했다고 하면서 이는 전당 전국 각족인민들이 중국특색사회주의 위업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강령성적인 문건이라고 했습니다.
회량옥 부총리는 17차 당대회 보고는 많은 편폭으로 민생문제를 언급했다고 하면서 이는 인민을 위해 발전을 도모하고 인민에 의거해 발전을 도모하며 발전성과를 인민들과 공유한다는 중국공산당의 집권이념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했습니다.
유기, 유운산, 오의, 장립창, 장덕강, 주영강, 유정성, 하국강, 증배염 등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들도 이 며칠 부분적 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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